[책리뷰]업무의 잔기술... 업무에도 레스피가 존재

​ ​

우선 나는 직장생활을 적지않은 세월을 보냈지만, 뭐 하나 특별이 업무의 역량이 일취월장한 것도 아니고 해서 나의 일처리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
​

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것도 아니고하여, 분명히 나의 일처리에 잘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 개선점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에 좋은점은 나와 아니,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알수 있기 때문이다.
​

​

​

​

​

​

읽은 동안 내가 미처 알지, 깨달지 못한 점이 있지않을까 해서였다. 아니나다를까 항상 고민했었던 업무의 레스피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나만에 매뉴얼로 정립을 하게 되면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읽는동안 책을 내내 마음이 벅차 올랐다.

항상 나는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답을 찾으려고만 해지않나 싶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단지 정답에 가까운 모범 답안일 뿐이었다. 그래서 일도 집중을 해야 할 일과 정확성을 요하는 일이 있음에도 모두 집중으로 체력 및 집중력을 소진한 것도 사실이다!
​

​

​

그래서 일의 종류에 따라 집중을 요하거나, 집중을 분산할땐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을 할 때 각종 프린터물 많이 생겨, 항상 자료를 찾을 때나 일을 매진할 때 다시 서류를 찾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뾰족한 그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관련 자료를 한 홀타나 박스를 이용하여 다른 서류들과 분리하여 그 일이나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는 최종 서류만 남기고 나머지 불필요한 서류나 프린터물은 다 파쇄를 하므로 항상 쾌적한 공간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실행 될 때 혼자 힘으로 할 수 없을 때는 주변 동료들에게 협조를 구하거나 일을 분산하여 처리하므로 일의 집중력 극대화 할 수 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아직은 이 책의 내용을 다 소화를 할 수 없겠지만, 하나 하나 나에게 맞는 업무 레스피를 가지게 된다면 업무의 처리가 한 단계 도약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업무를 잘 하고 싶다거나 식상한 업무처리의 틀을 벗으나 이책의 업무의 잔기술을 습득하여 일사천리 업무를 처리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