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우리 딸 키보드로 능숙하게 글쓰기!ㅋㅋ

​​다른가정들과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도 요즘 퇴근을 하면 아이들과 노는 것이 일상입니다.

아빠과 큰딸의 키보드를 놀이 삼아
노는 일상 얘기 입니다.^^

근데! ㅋㅋ 우리 딸 키보드 누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에요!

ㅋㅋ 키보드 누르는 속도가 대단!! 아주 부드럽게 누르는데, 내용은 @@

아직 네살 밖에 되지 않는데,
아주 열성은 대단합니다.

제가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아내와 함께 저녁 일과는
집안 정리 및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기 인데요!

요즘 우리 딸이
아빠 흉내를 곧 잘 하곤 합니다.ㅋㅋ

이렇게 아빠가 아이패드 및 애플키보드를 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며

어김없이 큰딸이 옆에 와서 아빠 뭐해요!

그리고 나도 할래요! 하면 우선 방해작전과 그리고 본인이 마구 키보드를 두드린다.

아마도 큰딸은 아직 아빠 옆에는 보지만
마냥 키보드를 누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후 조금 더 크게 되면

본인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저처럼 글을 쓰게 되겠지요!​

<우리 딸의 키보드 자판 신들림ㅋㅋ>​

<옆에는 보는데 사뭇 진지함 ㅎㅎ>​

<처음에는 키보드를 보면 치는데....>​

키보드가 익숙했는지 이젠 아이패드의 미니화면에만 응시하면 키보드를 치고 있네요!ㅎ​

지금은 아주 서툴지만 우리 큰딸도 커게되면 아빠 처럼 하루 일상이나 평소 생각들을...

저 또한 잘 하지는 못하지만....

하루 하루 글쓰는 습관이 되어 책도 자주 보고 생각하고 그것을 하나의 글로 남기며 자기 영역을 키워나가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삶을 항상 경험하고 교류하는 그런 사람으로 커 주었어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ㅎㅎ ​

이제는 제법 자세도 나오고
누가 보면 정말 신동 났겠다고 하겠네요!

 

 

큰딸이 요즘 아빠가 하는 글쓰기에 관심이 생긴것은 아직 한글을 배우기는 이르지만, 나름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만큼은 딸에게 양보를 하였습니다​

어떤가요? 아직 어린지만 키보드를 치는 것이 빠르게 누르지만 그냥 누르기보다는 양손의 배분을 어느정도 하면서 자판을 쉴새없이 아주 진지하게 키보드 자판을 누르는게 신기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것 같아 저로서도 기쁜일이죠​

​

큰딸이 키보드 자판을 누르는 것을 보고 요즘 부쩍 글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저녁에는 동화책을 몇 권을 읽어주지 않으면 잠을 자지않으려는 그런 아이가 되어가는데 한편으로 대견하면서도
자유분방하게 놀시기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동참을 해주는 시기라
많은 부분을 퇴근 후 아이와 이렇게 노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