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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최근에 들어 물고기를 키우지만, 어떻게 하면 치어들의 먹이를 매일 공급할까해서,
물벼룩과 인푸조리아(짚신벌레)를 배양하고 그 재미가 있어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는 인푸조리아(집신벌레)와 물벼룩을 배양하고 있는 조그만한 유리병 2개 입니다.
처음에는 물벼룩을 논에서 잡아서 키우는데 물고기 어항에 일부를 주니 개체수는 감소하고 하여 물벼룩 먹이인 청수(녹색뭎) 만들려고 하였으나, 쉽게 되지도 않고 설령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광으로 키우자니 물냄새가 걱정되어 현재는 물벼룩의 먹이인 이스트(효모)를 소량 물에 타서 먹이고 있습니다.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좋습니다.
다음에는 집신벌레 쉽게 배양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인푸조리아 배양되고있는 유리병속 짚신벌레입니다.
육안으로 쉽게 관찰되는 것이 힘들지만 어두운곳에서 후레쉬를 비추면 정말 작은 벌레들이 유영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집신벌레를 함께 키우는 유리병도 따로 있는데, 어찌보면 물고기 키우는 것보다 물벼룩과 집실벌레 키우는 것이 더 재미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 개체수가 증가되는 것이 바로 보이니 말입니다.

유리병속에 유영하는 물벼룩(다푸니아)로 크기가 조금 있는 개체 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FTrCybTN9rY?si=s20fIkV5R5MFxPzu
집신벌레가 서서히 유영하는 동영상입니다.
정말 우주의 은하수처럼 작은 유리병속에 펼쳐지는 것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WUEUZGMUJ_o?si=XOkLNtz6b114PdyG
물벼룩이 유영하면서 집신벌레는 사냥하는 장면은 보기가 힘드나, 하루하루 물려북의 크기와 작은 물벼룩이 태어나는 것이 눈에 볼 일정도니 말입니다.

물벼룩의 먹이는 인푸조리아로 이스트(효모)를 먹이로 주면 인푸조리아 개채수는 온도가 맞으며 하루동안 5배에서 16배 개체수가 증가하다고하니 정말 놀랍숩나더,

우선 이스트를 가루를 주는 것보다 물에 타서 주는 것이 휠씬 인푸조리아가 쉡게 먹는것 같아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이스트양은 적당히?? 정말 애매한 부분인데, 그 전에는 이스트 대신 우유 한두방울 정도 주었는데 이스트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넣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스트를 넣을을때 물속이 조금 부옇해지지만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다른 인푸조리아를 전용으로 별도 키우고 있는 병에도 투입합니다.

물속으로 이스트 희석액이 서서히 번지는 광경입니다.

짚신벌레가 효모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것 같은되요.

배양한 물벼룩과 집신 벌레를 스포이드로 새우 어항에 투입 합니다. 새우들이 냄새가 나는 것인지 아님 움직임을 포착하고 먹이라고 생각되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벼룩은 사이즈가 조금 커서 새우들이 반응을 하며 살아있는 생물 생먹이라 물 오염도 적고 새우들 한테는 더욱 좋은 먹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배양 병에 모자라는 물을 어항의 수족물을 투입량 대비 다시 물을 보충합니다.

투입과 보충을 번갈아서 배양 물 수위를 어느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이것으로서 집에서 생먹이를 배양하고 번식 시키면서 물고기들의 먹이를 자급자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물생활을 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경험생각되며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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