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내집마련은 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 대출인 e-아낌 보금자리론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주제는 주택금융공사에 시행하는 주택담보 대출인 e-아낌 보금자리론입니다.
주변에 보면 아파트 짓고 아파트 분양 받기 위해 분양계약을 많이 하는데, 저 또한 번그럽다, 바쁘다라는 핑계로 높은 수수료를 주고도 지역의 농협, 경남은행 등을 통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재차 아파트 주택담보를 하여야 했는데, 주변 지인을 통해서 주택금융공사에서도 담보대출을 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은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대출은 받았고 몇몇 요건은 있지만 타은행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상품이 존재하였는데,
부부합산 금액이 7천만원 이상이며, 대출 신청 요건이 되지않는 것이었다.
다행이 우린 부부합산 총금액이 7천만원 이상이 되지않기 때문에 신청을 진행하였는데, 일전에 은행을 내방하여 각종 서류 준비 등 챙겨야 할 것이 많았지만, 주택금융공사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청이 가능하고 구비서류도 간소한 것이 특징이다.
저는 모바일로 우선 신청을 진행하고 이후 신청관련 전화 문의로 신청완료가 되며, 해당 지사로 관련서류 내방이나 등기로 송부할 수 있어, 예전에 은행을 통해서 하는 것보다 절차도 복잡하지 않고 서류도(분양계약서, 정보공개 동의서, 원천징수영수증 등) 일부는 복사본 가능
우선 주택금융공사에서는 모기지론을 알아보겠습니다. 종류로는 3종류(U-보금자리론, 아낌e 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 주택담보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주택금융공사에서 시행하는 모지지론을 살펴보겠습니다.
< U-보금자리론 >
신청대상 :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신청시기 :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까지
대출금리 : 연 2.90 ~ 3.15% (우대금리 추가적용 가능)
신청대상은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 (구입용도에 한해 일시적 2주택 허용하며, 기존 주택은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처분 조건)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본인 및 배우자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아래의 신용정보 및 해제정보가 남아있는 경우는 취급불가 연체, 대위변제ㆍ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공공정보
신용회복지원등록정보
< 아낌e 보금자리론 >
특장점 : 전자약정으로 u-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 저렴
취급금융기관 :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신청대상은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구입용도에 한해 일시적 2주택 허용하며, 기존 주택은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처분 조건)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이하
본인 및 배우자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아래의 신용정보 및 해제정보가 남아있는 경우는 취급불가 연체, 대위변제ㆍ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공공정보
신용회복지원등록정보
< t-보금자리론 >
신청대상 :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신청한도 :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까지
대출금리 :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와 동일
신청대상 요건으론 위의 2개 상품과 큰 차이는 (구입용도에 한해 일시적 2주택 허용하며, 기존 주택은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처분 조건) 없습니다.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본인 및 배우자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아래의 신용정보 및 해제정보가 남아있는 경우는 취급불가 연체, 대위변제ㆍ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공공정보
신용회복지원등록정보
이번에 저는 아낌e 보금자리론 추진하였는데, 기존의 아파트가 1채가 있어서 처분할 시기가 아니어서 전세로 우선 돌려놓고 계속 소유를 할 경우가 아니어서 아낌e 보금자리론 모바일로 신청하여 진행, 핸드폰으로 신청을 하니 정말 편하고 신청자체가 간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바일 폰으로 신청하고 그 뒷날 신청관련 안내전화를 받고 신청완료를 하고 대출 취급금융기관 3곳(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 신한은행을 선택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기존에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각하려 했어나, 매각시기가 아니어서 전세를 내게되었고, 1금융권(농협, 경남은행 등)을 알아보고 이번에 이사가려는 집주인과 분양계약서 작성 분양계약금 송부하고 분양계약서를 들고 주택담보 대출 관련 서류를 챙겨 상의를 하고 서류를 넣고 수수료가 의외로 높다는 것을 알고 울면 겨자먹기로 이대로 추진을 해야하나! 저금리 시대에 이자도 내렸다고 하나 대출이자 수수료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며, 서민의 입장에서 답답한 노릇이다.
그리고 농협이나, 경남은행 등 1금융권은 분양가에 70%까지 가능하나 높은 이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승인금액 중 방1칸을 뺀다고 합니다. 방1칸은 17백만원이라고 합니다.
만약 1억 5천 대출금액을 승인 받았을 경우 17백만원을 뺀 1억3천3백만원 만 대출금액을 받는사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경남은행은 주택담보 대출 이자는 4.6%에서 시작하여 급여통장, 고지서 등 경남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최대 0.8% 떨어진다는 것 그럼 3.8%에서 우대혜택을 받는다고 해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이자율이 3.5% 후반
예로 1억 5천 대출을 받을 경우 은행마다 3.5%냐 3.0%냐 0.5% 차이지만 매달 62,500원 차이가 발생 1년일 경우 750,000원, 대출기간이 최장 30년이면 22,500,000원 차이이다. 이자 0.5%차이가 앉은자리에서 22백만원을 버는 것냐 아님 버리는 격이니 나 원참!!
그래서 저는 이번 주택금융공사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신청하여 주택담보대출 최종승인은 아아트 감정금액의 70%이고 이자율은 고정금리 3.03%입니다. 다른 시중은행은 변동금리를 적용하나 물가상승율을 감안 할 경우 고정금리가 최장 30년까지고, 3%대 이자율로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택금융공사로 주택담보를 추진한 것이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주택담보를 할 경우 시중은행과 주택금융공사에서도 주택담보 상품이 있으니 저렴한 이자를 따져 시중은행만 진행 할 것이 아니라 선택의 폭을 넓혀 현명한 선택을 하였으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