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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restaurant

​함양 맛집 차씨화덕 피자 앤 파스타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by 마이 블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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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식구는 함양 상림공원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치씨화덕 피지엔 파스타를 파는 전문점을 다녀 왔는데요.

사실은 큰 딸아이가 4살배기 여자아이인데,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참고로 평소에 어디 가지고 뭘 먹자고 얘기를 잘 안하는 여자아이랍니다. ㅋㅋ

함양에는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 곳이 시즌이란 서양식 레스토랑이 한 곳이 또 있지만,
저희집엔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2살배가 남자아이가 있는데 아직 걸음마가 서툴러서
시즌 레스토랑은 바닥 전체가 딱딱한 돌로 되어있어 걸어가다 넘어지면 안되어서!ㅠㅠ

상림 공원 앞 피자 앤 스파케티 전문점 2층인 차씨화덕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내부가 나무 바닥으로 대부분 되어있어요. 그렇지 않은 일부 구간도 있지만요.

피자 엔 스파게티 전문점 저녁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 때라 매장 안은 무척 조용했습니다.


가끔 저희처럼 가족 단위로 오는 분들도 있고 몇번 정도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내부가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가족단위로 와도 부담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장난치고 노는 모습이 눈에 확 띄지는 않아요! ㅋㅋ
조명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남선녀 미팅 장소이나 소개팅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와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난한 토마토 파스타와 카프레제샐러드, 그리고
떠먹는 스푼피자를 시켰습니다. 모두 맵지 않고 아이들이 먹기에 무난한 메뉴입니다.

​​조명이며 분위기 내부가 환하지 않아 소개팅장소, 선남선녀 장소로 ㅎㅎ 뚜렷하게 안 보에요. ㅋㅋ 이점 참고하세요. 장소로 강추!!

주문을 하고 얼마인지 않아 토마토 파스타가 먼저 나왔네요.


비주얼도 괜찮고 빨간 토마토 소스이다 보니 보기엔 매워 보이지만 그렇지않아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아우성이네요. 2살, 4살 아이들도 잘먹네요.


메뉴판을 보면 피자, 파스타. 라이스 엔 스테이크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선택의 폭이 넓어요.

카프레제샐러드 맛이 상큼하고 아이나 어른들도 먹기에도 무난하고 맛 별미면서 색다른 맛이에요.
소스가 특별해서 그런지 검은 색의 소스인데,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네요.
조금있으니 떠먹는 스푼피자 도착! ㅋ

아이들이 피지를 먹고싶다고 해서 일반 피자를 시키면 아이들이 거의 먹다보니 토핑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어 떠먹는 피자를 시켰는데 저 또한 먹어보지 않은 생소한 피자였습니다.

고구마와 피지가 곁들여진 피자로 석쇠 그릇에 담게 나왔는데, 조금 식으니 특유의 피자의 쫄깃함과 고구마의 맛이 더욱 두드려져 아이들도 잘 먹고 이제 2살배가 아들은 보통 숟가락 되신 포크를 사용하겠다고 난리어서 말리고 그러지만....

떠 먹는 피자를 잘 시킨 것 같고 의외로 위에 시킨 3가지 메뉴를 잘 먹어 기쁩니다.

항상 식당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무우나 피클이 시큼할텐데 너무도 잘 먹어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배가 부르니 이젠 매장내를 배외하네요., 크 ㅋ

차씨화덕 피자 엔 파스타 전문짐은 가족식사, 연인들, 소개팅, 맞선, 미팅 장소로도 부담없는 분위기로

내부가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는 조명 밝기 와 너무 조용하지도 너무 시끄럽지도 않는 매장 특성상의 구조와 내부 인테리어로
말주변 없는 사람도 안성맞춤인 장소인 것 같아요.
평일 저녁시간, 주말에도 여러분들도 많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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