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계란장 쉽게 만들기, 저녁 야식 이것 만한게 업죠!!

요즘 여름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저녁 늦게 잠은 안오고 하니, 뭐 좀 먹고 자자니 속이 부대낄것 같고 해서 제가 저녁 늦게 정말 핫하게 먹고있는 계란장을 소개하려합니다.​

​몇일전 아내가 티비프로를 보고 만들어 보았다며 정말 만들기 쉽다고 하며 일명 계란장인데 저도 처음 보았고,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더라구요!​

평소에도 날계란에 간장을 즐겨먹는데,
요것 조름 숙성된 계란맛과 간장맛이라고 할까!

여튼 야식에는 간단한 레스피로 딱입니다.​

티비프로 미운 오리 새끼 박상민이 소개하는 계란장이라고 하는데, 정말 밥 도둑이더라구요!

밥을 많이 넣고 계란장과 거기에 계란을 겹들여서 먹으니 야심한 밥에 배는 든든하고, 저녁 늦게 먹었는데도 소화도 잘되는 같더라구요!

보통 저녁 늦게 먹는 통닭이나, 족발, 야식 등을 시켜먹으면 가끔 뒷 날 속이 거부룩하고 속이 아플때가 있는데, 계란장은 그런 것이 거의 없더라구요! ㅎㅎ
​

요즘 잠이 안올때 자주 찾는 계란장이랍니다.

​이상민 계란장 쉽게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합니다.

​​우선 준비물이 계란장이니,
​날계란 4개정도, 물 1컵, 간장 1/2컵, 맛술 2스푼,
황설탕 1스푼(대용 올리그당), (기호에 따라_가쓰오부시, 참기름, 부순 김) 입니다.

​​첫째, ​​
​​냄비에 간장, 물, 황설탕을 정량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불을 가합니다.

​​둘째,
​​불은 끄고 냄비속에 10분 가량 넣은채 채로 건저줍니다.

​​셋째,
​​​끊인 간장을 식힌 후 계란 노란자만 넣고 밀폐된 용기에 하루만 냉장숙성 시켜주면 끝.

저는 노른자를 금방먹게 되어 날계란의 노른자를 몇개 넣고 다시 냉장숙성하여 다음에 먹도록 재워둡니다. ㅎㅎ

보통 간장계장도 만들때 간장에 올리고당과 야채를 조금넣고 몇번을 끊이면 식이고, 거기에 꽃게를 넣고 몇일 지나 장기간 먹으려고 간장을 다시 끊여면 군냄새도 없어지고 간장계장을 오래동안 먹을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민 계란장은 정말로 간단하고 다른 재료들을 밥에 비벼먹을 때 기호에 맞게 응용도 가능하더라구요.

간장의 양을 여유있게 먆이 해놓으면 노란자를 많이 넣고 하루동안 냉장숙성 먹을때 마다 노른자를 여우 몇개를 더 넣으면 먹으면 되더라구요!
​

​

가끔 계란장 간장이 상태가 조금 그럴경우 다시 간장을 약간 끊여 식히고 싱싱한 노른자를 넣어면 되겠습니다. 냉장숙성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난수록노란자가 쫄깃쫄깃한 계란장으로 만들어 집니다.

계란장과 숙성된 노른자 몇 숟가락을 밥에 넣고 비벼먹으며 많은 밥도 금방 없어지는 신기한 체험!​

거기에 저는 매운 마늘을 좋아하는데, 김치와 생마늘 3톨 정도 먹으며 입속에 매운맛이 감돌고 머리가 펑 뚫리는 기분을 받죠!

그래서 사람들이 매운 마늘을 이런 느낌으로 먹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밥이 순식간에 다 먹게되더라구요! ㅎㅎ
너무 맛이있어 과식을 하게되는데, 잠을 자야하는데 다음날 야식을 위해서 남겨두는 센스! ㅋㅋ

여러분도 저녁에 출출하거나 야식 음식이 마땅하지 않을 때 미운 오리 새끼 초간단 레스피인 이상민의 계란장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s1yfJ5iKC5Q

​​계란장 만드는 방법은  동영상 입니다.

예전에는 날계란에 간장 비빕밥, 참치덮밥, 그냥 간장밥을 자주 먹었지만,

요즘은 ​​계란장 이것 하나만으로 야식 준비 끝입니다.